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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해외서 낳은 아기 쓰레기봉투에 버린 커플..CCTV 포착

유송희 입력 2021. 05. 13. 11:14 수정 2021. 05. 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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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경찰은 2년 전 대만에서 신생아 사망에 연루된 혐의를 받은 25세의 남녀를 체포했습니다.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그제(11일) 저녁 대만 당국의 지원 요청에 따라 4월 28일 두 사람을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2월 대만 당국은 갓난 아기의 시신을 버린 혐의로 싱가포르에서 한 부부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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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경찰은 2년 전 대만에서 신생아 사망에 연루된 혐의를 받은 25세의 남녀를 체포했습니다.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그제(11일) 저녁 대만 당국의 지원 요청에 따라 4월 28일 두 사람을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은 이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 대만 당국은 갓난 아기의 시신을 버린 혐의로 싱가포르에서 한 부부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시신은 2019년 2월 26일 타이베이의 폐기물 관리 시설에있는 음식물 재활용 쓰레기통에서 발견됐습니다.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타이페이 지방 검찰청의 첸 주핑 대변인은 당시 관계 당국이이 부부를 체포 할 "충분한 객관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남성이 신생아가 담긴 것으로 보이는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가는 모습. / 사진=스트레이츠 타임스 영상 캡처

이 여성은 2019년 2월 26일 타이베이에서 남자 친구와 휴가를 보내는 동안 여자 아기를 출산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신은 타이베이 시먼 딩에있는 식당의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졌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쓰레기통은 우연히 쓰레기 트럭을 타고 10km 떨어진 신디 엔의 재활용 공장으로 옮겨졌습니다.

이후 몇 시간이 지난 뒤 재활용 회사의 한 직원이 쓰레기 봉투에서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태반과 탯줄은 여전히 ​​손상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남성이 신생아가 담긴 것으로 보이는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가는 모습. / 사진=스트레이츠 타임스 영상 캡처

대만 당국은 100개가 넘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검토하고 출입국 기록을 살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에 호텔에서 체크 아웃 한 후 싱가포르로 돌아온 부부를 확인했습니다.

그 결과 부부가 머물렀던 호텔 방의 욕실 파이프에서 태반 조각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9년 대만에서 실시된 법의학 검사 결과, 아기는 태어날 때 살아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성은 자신이 임신했다면 대만행 비행기를 타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임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성도 신생아가 담긴 쓰레기봉투를 버리러 호텔을 떠난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한편 이들은 지난해 10월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유송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 songhee93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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