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 '효(孝)센타' 오픈..랜선 효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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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효잔치 한마당'으로 감동을 안긴다.
무엇보다 TOP6는 그동안 무한한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위해 '깜짝 미니 효 콘서트'를 열고 랜선 효도에 나선다.
제작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즐거운 효잔치 한마당을 준비했다"며 "TOP6 그리고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울고 웃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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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효잔치 한마당'으로 감동을 안긴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볼거리와 '버라이어티 효(孝) 쇼'가 펼쳐진다. TOP6가 생각하는 효의 의미를 담아 준비한 곡들로 이뤄진 '깜짝 미니 효 콘서트'부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新)조합 듀엣'까지 다채로운 '효 축제'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TOP6는 그동안 무한한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위해 '깜짝 미니 효 콘서트'를 열고 랜선 효도에 나선다. 이들은 다양한 사연의 시청자들을 위한 '6인 6색' 귀 호강, 눈 호강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사랑의 콜센타'로 전달된 사연들에 맞춰 노래를 선곡해 눈길을 끈다. TOP6의 노래로 글을 익혔다는 모녀부터 신부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했다는 신랑 등 여러 사연이 전파를 탄다.
몇 해 전 아내를 먼저 하늘로 떠나보냈다는 신청자는 임영웅의 노래에 큰 힘을 얻었다며 '당신'을 부탁한다. 임영웅은 눈물을 참으며 아내를 그리워하는 사연자의 마음을 담아 '당신'을 부르며 보는 이들의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정동원은 어머니 몰래 사연을 보낸 신청자와 즉석 서프라이즈를 계획해 놀라움을 안긴다. 무대에 몰래 숨어 팬을 기다리던 정동원은 팬을 즐겁게 만들 생각에 "너무 떨린다"며 긴장감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정동원의 깜짝 이벤트가 성공할지, 이를 본 어머니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게스트들이 '사랑의 콜센타'를 찾아 현장을 빛낸다. 가수 태진아와 '미스트롯 2' 진(眞) 양지은은 '사모곡'을 열창하며 듀엣을 결성한다. 이어 신기남 전 국회의원과 '미스터트롯' 신인선 부자(父子)는 '또 만났네요'로 흥 넘치는 무대를 장식한다. 뿐만 아니라 TOP6와 언택트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특별 게스트가 등장하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즐거운 효잔치 한마당을 준비했다"며 "TOP6 그리고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울고 웃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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