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하루 5천 명 이상 관중 입장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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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말에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 하루 5천 명 이상의 관중 입장이 허용됩니다.
AP통신은 "프랑스 내 코로나19 상황이 계속 호전되면 대회 기간 하루 최대 5천388명의 관중 입장이 허용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대회 후반부에는 하루 1만 명 이상 관중 입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난해 총 1만 5천 장의 입장권이 팔렸고, 올해는 11만 장 이상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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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말에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 하루 5천 명 이상의 관중 입장이 허용됩니다.
AP통신은 "프랑스 내 코로나19 상황이 계속 호전되면 대회 기간 하루 최대 5천388명의 관중 입장이 허용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은 원래 23일 개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1주일 늦은 30일에 시작됩니다.
AP통신은 "대회 후반부에는 하루 1만 명 이상 관중 입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난해 총 1만 5천 장의 입장권이 팔렸고, 올해는 11만 장 이상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원래 대회가 열리는 5월이 아닌 9월에 개최된 바 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들은 공항에서 바로 숙소로 이동하게 되며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며 "이후 나흘에 한 번 계속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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