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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만에 선발 등판 다음 날 1번 타자' 오타니, 4타수 무안타

배정훈 기자 입력 2021. 05. 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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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일본인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105년 만에 '선발 등판한 다음 날 1번 타자로 출전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오타니는 오늘(13일)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습니다.

MLB닷컴은 "선발 등판한 선수가 다음날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건, 1916년 7월 26일 레이 콜드웰 이후 105년 만이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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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일본인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105년 만에 '선발 등판한 다음 날 1번 타자로 출전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오타니는 오늘(13일)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경기 전부터 오타니의 '1번 타자 출전'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타니는 어제 휴스턴과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1실점 10탈삼진으로 역투하고, 동시에 2번 타자로 나선 데 이어 투수로 등판을 마친 뒤에도 그라운드를 떠나지 않고 8회 말 우익수 자리에 서며 세간의 시선을 끈 바 있습니다.

MLB닷컴은 "선발 등판한 선수가 다음날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건, 1916년 7월 26일 레이 콜드웰 이후 105년 만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힘겨운 일정을 소화한 오타니는 1번 타순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오타니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쳐 시즌 타율이 0.265에서 0.257로 떨어졌고, 에인절스는 휴스턴에 홈런 5방을 내주며 9대 1로 패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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