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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손정민씨, 음주 뒤 2~3시간 이후 사망..국과수 소견"

김도엽 기자 입력 2021. 05. 13. 15:00 수정 2021. 05. 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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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22)가 친구 A씨와 함께 술을 마신 후 2~3시간 후에 사망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소견이 나왔다.

13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국과수는 전날(12일) 손씨의 사인에 대해 "음주 후 2~3시간 후에 사망했다"는 소견을 경찰에 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마지막 음주 이후에 비교적 짧은 시간에 사망했다는 의미이며, 반드시 2~3시간 이후에 사망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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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22)와 친구 A씨를 사고 당일 현장에서 보았다는 목격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들은 오전 2시50분쯤까지 현장에 머물렀으며 떠나기 전 손씨 일행의 사진도 찍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손정민씨 부친 제공)2021.5.12/뉴스1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22)가 친구 A씨와 함께 술을 마신 후 2~3시간 후에 사망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소견이 나왔다.

13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국과수는 전날(12일) 손씨의 사인에 대해 "음주 후 2~3시간 후에 사망했다"는 소견을 경찰에 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마지막 음주 이후에 비교적 짧은 시간에 사망했다는 의미이며, 반드시 2~3시간 이후에 사망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했다.

손씨와 A씨는 실종 당일 산 술은 막걸리 3병과 청주 2병, 640㎖짜리 소주 2병과 360㎖짜리 소주 2병으로 확인됐다. 24일 오후 10시40분부터 25일 1시31분까지 3차례에 걸쳐 나눠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경찰은 구입한 술을 모두 마셨는지는 확인 중에 있다고 했다. 부검 결과 확인된 혈중알코올 농도도 오해의 소지가 있어 유족들에게만 알릴 예정이다. 정확한 알코올농도 수치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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