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연승 이끈 무릴로, 15라운드 MVP

이정찬 기자 2021. 5.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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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을 올리며 프로축구 수원FC의 시즌 첫 연승을 이끈 무릴로가 15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무릴로는 지난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동점 골을 넣고, 3분 뒤에는 라스의 역전 결승골을 어시스트 해 수원FC의 2대 1 역전승에 앞장섰습니다.

이 승리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고 7위(승점 16점)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수원FC는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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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을 올리며 프로축구 수원FC의 시즌 첫 연승을 이끈 무릴로가 15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무릴로는 지난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동점 골을 넣고, 3분 뒤에는 라스의 역전 결승골을 어시스트 해 수원FC의 2대 1 역전승에 앞장섰습니다.

이 승리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고 7위(승점 16점)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수원FC는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뽑혔습니다.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어제(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선정됐습니다.

수원은 후반전에만 3골을 몰아넣고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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