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아카데미 수상작 '미나리' 21일 무료 상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은 아카데미 수상작 영화 '미나리'를 무료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5월 무료 영화 상영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30분 총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안에 주소를 둔 주민만 입장할 수 있으므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미국 이민 가족의 정착 과정을 담은 영화 미나리는 배우 윤여정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으로 큰 화제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아카데미 수상작 영화 '미나리'를 무료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5월 무료 영화 상영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30분 총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은 선착순이며, 최대 관람 인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로 좌석 수의 절반인 248명으로 제한된다.
부안에 주소를 둔 주민만 입장할 수 있으므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미국 이민 가족의 정착 과정을 담은 영화 미나리는 배우 윤여정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으로 큰 화제가 됐다.
jaya@yna.co.kr
- ☞ 손정민씨 부검 결과 나와…"머리 상처 사인 아냐, 사인은…"
- ☞ 포항 해변에 밀려온 어린 오징어떼…무슨 이유로?
- ☞ 여중생 성관계후 살해…복역중 무기수에 전자발찌 채운 이유는
- ☞ 도서관서 여아 보며 4시간 음란행위…"제2의 조두순 막아야"
- ☞ 해외서 아기 낳아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린 비정한 커플
- ☞ 북한 잠수함, 고물이지만 만만히 볼 수 없는 이유
- ☞ 축구 수업 중 벼락 맞은 9살 아동 병원으로 옮겼지만…
- ☞ 청주 아파트 여중생 2명 추락사…성폭행·아동학대 피해자들
- ☞ 무서운 여중생들…"조건만남 거부하고 신고해 보복 폭행"
- ☞ 미성년 제자 성폭행 왕기춘 항소 기각…징역 6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파트 17층서 아래로 가전제품 던진 정신질환 주민 응급입원 | 연합뉴스
- 여의도 아파트서 경비원이 대리주차하다 차량 12대 들이받아 | 연합뉴스
- 빌라 반지하서 샤워하는 여성 몰래 훔쳐본 40대 현행범 체포 | 연합뉴스
- 김제서 '애완용 코브라 탈출' 소문 확산…경찰 "관련 신고 없어" | 연합뉴스
- KT&G, 전자담배 늑장출시 드러나…기술특허 10년 지나서 선보여 | 연합뉴스
- 음주단속 걸리자 벤츠 차량으로 경찰 들이받은 40대에 실형 | 연합뉴스
- 다락방서 발견된 존 레넌 기타 경매에…"예상가 11억원" | 연합뉴스
- 합의 후 관계해놓고 성폭행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20대 실형 | 연합뉴스
- "다섯걸음 떨어져 있는데 명품 가방 훔쳐 도주"…경찰 추적 | 연합뉴스
- 아들에 흉기 휘두른 50대, 긴박했던 체포 순간 '아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