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방에서 둔기 꺼내 다짜고짜..계속되는 아시아계 폭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한복판에서 아시아계 여성에게 둔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30대 여성 노숙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뉴욕포스트, CNN 등 외신들은 현지 시간으로 12일 뉴욕 경찰 증오범죄수사팀이 37살 노숙인 여성 에보니 잭슨을 폭행과 무기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잭슨은 지난 2일 저녁 8시 40분쯤 뉴욕 맨해튼 중심지의 한 길거리를 지나던 31살, 29살 아시아계 여성 두 명을 둔기로 내려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 한복판에서 아시아계 여성에게 둔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30대 여성 노숙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뉴욕포스트, CNN 등 외신들은 현지 시간으로 12일 뉴욕 경찰 증오범죄수사팀이 37살 노숙인 여성 에보니 잭슨을 폭행과 무기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잭슨은 지난 2일 저녁 8시 40분쯤 뉴욕 맨해튼 중심지의 한 길거리를 지나던 31살, 29살 아시아계 여성 두 명을 둔기로 내려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잭슨은 "마스크를 벗으라"고 소리쳤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여성들은 이마가 찢어지는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증오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잭슨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성: 민경호, 편집: 차희주)
민경호 기자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한예슬, 직접 열애 고백
- 신현준, 셋째 득녀…“54세에 세 아이 아빠 됐다”
- '보아 오빠' 권순욱, 복막암 고백 그 후 “의사들은 왜 그렇게…”
- 청주 아파트 여중생 2명 추락사…성폭행 · 아동학대 정황
- “동료 남교수가 성폭행, 영남대는 덮기 급급” 폭로
- 순식간에 '펑'…승강기서 폭발한 전기 이륜차
- 해외서 아기 낳아 쓰레기봉투에 버린 비정한 싱가포르 커플
- 미국 오하이오주 “백신 맞고 당첨금 11억 원 받아가세요”
- “술값 문제”…노래방 실종 손님, 시신으로 발견됐다
- 300kg 쇳덩이에 쓰러진 스물셋 청년, 사고 당시 CCTV 영상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