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검 수사 착수.."의혹 규명에 최선 다할 것"

안희재 기자 2021. 5. 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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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본격 가동됐습니다.

특검팀은 오늘(13일) 서울 삼성동 소재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세월호 참사의 증거 조작 의혹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견 검사 5명을 비롯해 수사 진용을 갖춘 특검팀은 세월호 CCTV 복원 데이터 조작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기록 일부를 넘겨받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첫 공식 일정으로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만나 "증거가 가리키는 대로 진실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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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본격 가동됐습니다.

특검팀은 오늘(13일) 서울 삼성동 소재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세월호 참사의 증거 조작 의혹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견 검사 5명을 비롯해 수사 진용을 갖춘 특검팀은 세월호 CCTV 복원 데이터 조작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기록 일부를 넘겨받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첫 공식 일정으로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만나 "증거가 가리키는 대로 진실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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