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인스 미 정보국장, 국방정보본부 방문..대북 정보 공유 등 논의한 듯

김학휘 기자 2021. 5. 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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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국방정보본부를 방문해 대북 정보 공유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 등 15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헤인스 국장은 오늘(13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영내에 있는 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방문해 이영철 국방정보본부장 등 군 정보 분야 인사들을 면담했습니다.

앞서 헤인스 국장은 오늘 오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등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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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국방정보본부를 방문해 대북 정보 공유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 등 15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헤인스 국장은 오늘(13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영내에 있는 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방문해 이영철 국방정보본부장 등 군 정보 분야 인사들을 면담했습니다.

양측 인사들은 대북 정보의 원활한 공유 필요성 등 공조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헤인스 국장은 오늘 오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등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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