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기다리는 차를 다짜고짜 '쾅쾅'..길 한복판 난동

2021. 5. 13.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신호대기 차량 날벼락'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도로, 한 남성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앞으로 달려들더니 다짜고짜 난동을 부립니다.

남성은 잠시 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는데 수사 과정에서 "개인적인 일로 화가 나 있다가 차가 빵빵 거려서 그랬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얼마 전 택시기사 폭행 사건도 그렇고요즘 운전하기 무섭다." "길 한복판에서 무슨 날벼락인가요? 강력처벌 해주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신호대기 차량 날벼락'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도로, 한 남성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앞으로 달려들더니 다짜고짜 난동을 부립니다.

유리창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던지는가 하면 욕설을 내뱉고 발길질을 하기도 합니다.


운전자가 경적을 울리며 그만 하라고 소리쳤지만 멈추지 않고 사이드미러까지 파손시켰습니다.

그러고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뒤에 대기 중이던 택시와 고속버스도 같은 방법으로 부수기 시작했습니다.

남성은 잠시 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는데 수사 과정에서 "개인적인 일로 화가 나 있다가 차가 빵빵 거려서 그랬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에게 특수재물손괴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누리꾼들은 "얼마 전 택시기사 폭행 사건도 그렇고…요즘 운전하기 무섭다." "길 한복판에서 무슨 날벼락인가요? 강력처벌 해주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