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연 전 靑 법무비서관, '이재용 변호인단'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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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연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오늘(1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변호인에서 사임했습니다.
부당 합병과 회계부정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 부회장 변호인단에 합류한 것이 부적절하다며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입니다.
김 전 비서관은 "불필요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의 투쟁과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의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를 기리는 국제보도상이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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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연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오늘(1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변호인에서 사임했습니다.
부당 합병과 회계부정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 부회장 변호인단에 합류한 것이 부적절하다며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입니다.
김 전 비서관은 "불필요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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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의 투쟁과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의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를 기리는 국제보도상이 제정됐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한국영상기자협회는 세계 곳곳에서 민주주의와 인권·평화를 향한 시민의 숭고한 투쟁을 보도하는 영상기자를 발굴하기 위해 이 상을 제정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국제 공모를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서울에서 첫 시상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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