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제이윤 비보에 네티즌 애도 물결.."잊지 않고 기억할 것"

지승훈 2021. 5.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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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의 멤버 제이윤(본명 윤재웅) 사망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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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의 멤버 제이윤(본명 윤재웅) 사망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제이윤의 소속사 325이엔씨는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너무 안타깝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5월 13일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라고 밝혔다.

비보가 전해지자 네티즌과 팬들은 큰 충격에 빠지며 고인을 애도했다. 네티즌은 제이윤이 SNS에 올린 최근 게시물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잊지않고 기억하겠다. 그동안 고마웠다", "믿기지 않는다" 등 안타까움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해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2000년 3인조 그룹 문차일드로 데뷔한 제이윤은 엠씨더맥스로 팀명 변경 이후, 활발히 활동해왔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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