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靑 떠나 이재용 변호.."많이 아쉽고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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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청와대의 초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변호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변호인단에 합류했습니다.
부적절하다는 지적과 비판이 왜 나오는지 김형연 전 법무비서관이 누구보다 잘 알 겁니다.
이재용 부회장 측도 마찬가지고요.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이 끝나기 전에 김형연 변호사가 변호인직에서 사임한다는 뉴스가 들어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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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청와대의 초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변호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변호인단에 합류했습니다.
당장 민주당 안에서, 그것도 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윤건영 의원조차 아쉽고 유감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론을 재계에서 청와대에 건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부회장이 수사를 받는 것도 아니고 국정농단 사건으로 이미 형이 확정된 상황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사건과 삼성물산 불법 합병 사건으로 또 다른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변호인단에 합류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부적절하다는 지적과 비판이 왜 나오는지 김형연 전 법무비서관이 누구보다 잘 알 겁니다.
이재용 부회장 측도 마찬가지고요.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이 끝나기 전에 김형연 변호사가 변호인직에서 사임한다는 뉴스가 들어왔더군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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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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