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여자 1,500m 한다경 한국신 작성..A기준기록으로 도쿄행 확정

김형열 기자 입력 2021. 5. 1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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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경영 국가대표선발전 여자 자유형 1,500m에서 한다경 선수가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도쿄 올림픽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한다경은 제주 종합경기장 내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1 경영대표선발전 첫날 여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2위 선수보다 20초 이상 앞선 16분 26초 6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자 자유형 중장거리의 간판 한다경은 내일(14일) 자유형 400m 결승과 모레 800m에도 출전해 올림픽 티켓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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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경영 국가대표선발전 여자 자유형 1,500m에서 한다경 선수가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도쿄 올림픽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한다경은 제주 종합경기장 내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1 경영대표선발전 첫날 여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2위 선수보다 20초 이상 앞선 16분 26초 6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년 전 자신이 세웠던 한국 기록 16분 32초 65를 6초 가까이 경신했고, 올림픽 A기준기록(16분 32초 04)도 가볍게 통과해 도쿄행을 확정했습니다.

여자 자유형 중장거리의 간판 한다경은 내일(14일) 자유형 400m 결승과 모레 800m에도 출전해 올림픽 티켓을 노립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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