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 샴페인' 아영FBC, '파이퍼 하이직' 프로모션 진행

로즈데이·성년의날 등 기념일 앞두고 선착순 장미꽃 제공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아영FBC는 각종 기념일을 앞두고 마릴린 먼로의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이 5월 고객 프로모션을 오는 14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파이퍼 하이직 고객 프로모션은 로즈데이(5월14일), 스승의 날(5월15일), 성년의 날(5월 17일)을 앞두고 와인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프로모션 기간 3일 동안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을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장미꽃을 구매고객에게 제공한다.

이퍼 하이직은 프랑스 상파뉴 지역에 위치한 샴페인 하우스로 파이퍼 하이직의 프레스티지 뀌베인 '레어 밀레짐 2002'는 세계 유일의 샴페인 매거진이 선정한 2000년대 최고의 샴페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세기의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마릴린 먼로가 '나는 샤넬 넘버5를 뿌리고 잠에 들고, 파이퍼 하이직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한다.'라는 말은 남겨 세계적으로 '마릴린 먼로의 샴페인'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는 밝은 골드 컬러를 띄며 섬세한 버블이 특징이다. 서양배, 붉은 사과와 같은 과일향과 더불어 자몽, 오렌지와 같은 상큼한 시트러스향을 느낄 수 있다. 적포도 품종으로 만들어지는 강건한 스타일로 입안을 가득 채우는 느낌의 풀바디 샴페인이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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