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딱 좋은, 에센셜 아이템 데님룩

최해영 기자 2021. 5. 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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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셜 아이템 데님.

시즌 별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매일같이 활용하기 좋은 것이 또 데님이다.

이것이 바로 쿨내 진동하는 봄 데님룩 되겠다.

그러면 제대로 된 봄 데님룩과 트렌드를 만끽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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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셜 아이템 데님. 시즌 별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매일같이 활용하기 좋은 것이 또 데님이다. 데님 착용 적기를 맞아 올봄 데님 트렌드가 녹아 있는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데님 팬츠룩
 

유난히 데님 팬츠가 많이 보였던 올봄 패션계. 그만큼 선보이는 핏도 다양하다. 하나 명확한 것은 다리를 타이트하게 붙잡지 않는다는 것.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와이드 핏이나 쭉 뻗는 스트레이트 핏의 청바지를 기본으로 두고 가벼운 톱과 포멀한 재킷, 무심하게 어깨에 걸칠 수 있는 숄더백,

스포티한 볼캡, 마무리로 심플한 스니커즈를 신어주면 완성. 이것이 바로 쿨내 진동하는 봄 데님룩 되겠다.  

▶ 더블 데님룩
 

청청을 '복고'라 말하던 시대는 지났다. 일명 청청 패션이라 불리는 더블 데님룩은 현재 아주 트렌디하게 자리 잡았다.

컬러 매칭 외에도 프린트, 패치워크, 실루엣 등 도전 해볼 수 있는 스타일도 무궁무진. 이왕 입는 더블 데님룩이라면 좀 더 과감해지라고 말하고 싶다.

자신감 없는 청청 패션은 복고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 베이직한 아이템들보다는 디테일이 많은 상.하의를, 액세서리 역시 강렬한 제품들로 선택하자.

그러면 제대로 된 봄 데님룩과 트렌드를 만끽해볼 수 있을 것이다.

최해영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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