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업체 어니스트펀드, 온투업 등록 신청서 제출

서상혁 기자 2021. 5. 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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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간(P2P)금융 플랫폼 어니스트펀드가 금융당국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어니스트펀드는 이날 오후 금융위원회에 온투업 등록 신청서를 냈다.

앞서 7일엔 투게더펀딩과 펀다가 금융위원회에 온투업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에 따라 온투업을 하려는 P2P 업체는 8월 26일까지 금융당국에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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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펀드 로고(어니스트펀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개인간(P2P)금융 플랫폼 어니스트펀드가 금융당국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어니스트펀드는 이날 오후 금융위원회에 온투업 등록 신청서를 냈다. 어니스트펀드는 최근까지 금융감독원과 사전 면담을 통해 등록 시기를 조율해왔다.

앞서 7일엔 투게더펀딩과 펀다가 금융위원회에 온투업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에 따라 온투업을 하려는 P2P 업체는 8월 26일까지 금융당국에 등록해야 한다. 현재 렌딧, 피플펀드, 8퍼센트, 와이펀드, 윙크스톤파트너스, 오션펀딩 등 6개 업체에 대한 본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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