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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에너지 사용 미쳤다"..비트코인 전기 낭비 거듭 주장

김정우 기자 입력 2021. 05. 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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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이용한 테슬라 자동차 구매 결제 허용을 돌연 중단한 일론 머스크가 거듭 비트코인 채굴 시 '전기 낭비'를 강조했습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몇 달 에너지 사용량 추세는 미쳤다"며 비트코인 때문에 소비되는 전기량이 급증했음을 보여주는 그래프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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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이용한 테슬라 자동차 구매 결제 허용을 돌연 중단한 일론 머스크가 거듭 비트코인 채굴 시 '전기 낭비'를 강조했습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몇 달 에너지 사용량 추세는 미쳤다"며 비트코인 때문에 소비되는 전기량이 급증했음을 보여주는 그래프를 올렸습니다.

머스크가 올린 그래프는 영국 케임브리지대 대안금융센터의 비트코인 네트워크 전력소비량 추산치의 변동을 나타낸 겁니다.

센터는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운영하는데 1년 전보다 전기 사용량이 8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전날 테슬라 차 대금으로 비트코인을 받아주던 것을 중단한다고 폭탄 선언했고, 직후 가상화폐 가격은 10% 이상 급락했습니다.

머스크는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를 위해 화석연료 사용량이 급증하는 것을 우려한다"며 "가상화폐는 여러 면에서 좋은 생각이고 유망한 미래를 가졌다고 믿지만, 환경에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수는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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