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종합 1위 '스트레이키즈', 3차 경연 역대급 컬래버.. 메이플라이 승리[종합]

최정은 입력 2021. 5. 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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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3일 오후 방송된 Mnet '킹덤: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 대면식, 1차 경연과 2차 경연의 순위를 종합한 현재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6위는 더보이즈, 5위 SF9, 4위 아이콘, 3위 비투비, 2위 에이티즈, 1위 스트레이키즈가 차지했다.

두번째 무대를 꾸민 메이플라이 랩 유닛에는 비투비의 민혁, 에이티즈의 홍종, 스트레이 키즈의 3RACHA(방찬, 창빈, 한)가 참여했다.

두 유닛 대결의 결과는 메이플라이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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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정은 기자]  1위는 스트레이키즈가 차지한 가운데, 유닛 대결에서 메이플라이팀(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비투비)이 승리했다

오늘 13일 오후 방송된 Mnet '킹덤: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 대면식, 1차 경연과 2차 경연의 순위를 종합한 현재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6위는 더보이즈, 5위 SF9, 4위 아이콘, 3위 비투비, 2위 에이티즈, 1위 스트레이키즈가 차지했다. 2차 경연과는 완전 다른 결과에 참가자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참가자들은 "점수 차이가 얼마 안난다"며 "3차 경연 점수에 따라 또 바뀌겠다"고 긴장을 했다. 

3차 경연은 유닛 대결로 펼쳐진다. 이 날은 무대를 지켜 볼 37명의 스페셜 평가단이 참여했다.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동해, 신사동호랑이, 음악평론가 김영대, 프로듀싱팀 모노트리, 뮤직비디오 감독 장동주, 안무가 리아킴, 후배 아이돌들이 자리했다. 비투비 민혁은 "즐기려 했는데 갑자기 떨리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잇츠원 랩 유닛에는 아이콘의 바비, 더보이즈의 선우, SF9의 휘영이 참여했다. 선우와 휘영은 "고등래퍼 이후 처음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바비는 "선우와 휘영을 보고 과거의 내 모습이 보여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선우의 "12시가 지나면 제 생일이다"라는 말에, 휘영은 선우와 바비를 운동화를 준비해왔다. 이어 세 사람은 커플 운동화를 맞추게 됐다.

선우는 "팬분들도 순위에 굉장히 지치셨을 것, 운동화에 팬덤 이름을 새겼다"며 "다들 내려놓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휘영은 "안돼 우승 해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잇츠원 랩 유닛이 부른 곡은 'Full DaSH'. 무대를 본 멤버들은 "찢었다 찢었어"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비투비의 민혁은 "'너나 잘하세요'가 아니라 우리나 잘해야 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 

두번째 무대를 꾸민 메이플라이 랩 유닛에는 비투비의 민혁, 에이티즈의 홍종, 스트레이 키즈의 3RACHA(방찬, 창빈, 한)가 참여했다. 방찬은 "우리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홍종은 "충돌이 생길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신기할 정도로 척척 맞았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무대 리허설 중 방찬은 "왜 이렇게 긴장되지? 너무 긴장된다"며 웃었다. 스트레이 키즈 전원이 구경하고 있었던 것. 리허설을 마친 메이플라이 팀은 모두 밝은 표정으로 무대를 내려왔다. 홍종은 "어렸을 때 놀이기구 처음 탔을 때 느꼈던 기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페셜 평가단은 "라임, 펀치라인 등 구석구석 재치가 녹아 있었다"며 칭찬했다.

두 유닛 대결의 결과는 메이플라이의 승리로 끝났다. 잇츠원의 패배에 아이콘, SF9, 더보이즈는 "괜찮다"며 "너무 잘했다"며 칭찬했다. 승리한 메이플라이의 '오리라차'는 "너무 재밌었다. 또 하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cje@osen.co.kr

[사진] Mnet '킹덤:레전더리 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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