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천 노래주점 업주 신상 공개 추진

하정연 기자 2021. 5. 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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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 업주의 신상을 공개하는 방안을 경찰이 추진합니다.

경찰은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체포한 30대 노래주점 업주 A 씨의 신상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상 공개 여부는 다음 주 중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경찰 신상공개심의위원회에서 정해질 전망입니다.

경찰은 오늘(13일) 오후 A 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며 내일 인천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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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 업주의 신상을 공개하는 방안을 경찰이 추진합니다.

경찰은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체포한 30대 노래주점 업주 A 씨의 신상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상 공개 여부는 다음 주 중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경찰 신상공개심의위원회에서 정해질 전망입니다.

경찰은 오늘(13일) 오후 A 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며 내일 인천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가 열립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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