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여당 지도부 회동..국정운영 방향 논의

문준모 기자 입력 2021. 5. 1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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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4일)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회동할 예정입니다.

신임 당 지도부와의 상견례 성격이지만, 청문 정국 이후의 당청 관계,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있을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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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4일)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회동할 예정입니다.

당에서는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윤관석 사무총장, 박완주 정책위의장, 최고위원단 등이 참석합니다.

신임 당 지도부와의 상견례 성격이지만, 청문 정국 이후의 당청 관계,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있을 걸로 보입니다.

앞서 청와대는 어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전격 자진사퇴하자 "국회 청문절차가 신속하게 완료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냈고, 민주당은 속전속결로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의 본회의 표결과 임혜숙 과기, 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을 마무리했습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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