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유엔 총장, 이스라엘-팔레스타인에 무력분쟁 중단 촉구

김정우 기자 2021. 5. 14.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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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측에 무력 분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크렘린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과 구테흐스 총장은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 고조와 관련, 양측 모두의 폭력 행위 중단과 민간인 안전 확보가 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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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측에 무력 분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크렘린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과 구테흐스 총장은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 고조와 관련, 양측 모두의 폭력 행위 중단과 민간인 안전 확보가 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두 지도자는 또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와 공인되는 국제법적 규범에 기반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모두를 국가로 인정하는 '2국가적 해결 원칙'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두 지도자는 리비아 및 예멘, 아프가니스탄 사태 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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