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일본 골든디스크 '더블 플레티넘' 달성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21. 5. 14. 07:46
[스포츠경향]
그룹 세븐틴을 향한 열도의 사랑은 지속된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에스쿱스, 정환, 준, 호시, 원우, 우시, 디에잇, 민규, 도겸, 숭권, 비논, 디노)가 일본에 발매한 ‘히토리쟈나이’로 일본 골든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을 인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세븐틴이 지난 21일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는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누적 출하량 50만장 이상 작품에 부여되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위상을 올렸다.
세븐틴은 이번 일본 레코드 협회 발표로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 하나비라’ ‘폴린 플라워’ 에 이어 두 작품 연속 더블 플래티넘 달성을 이루는 쾌거를 달성했다.
일본에 진출한 세븐틴은 확실한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
세븐틴은 일본 첫 번째 싱글로 일본 싱글 세 상품 연속 첫 주 판매량 20만장을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이밖에도 빌보드 재팬 팬 주삭 싱글 세일즈 차트인 ‘재판 톱 싱글 세일’, 종합 송 차트 등 여러 부분에서 랭킹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아 주목받았다.
세븐틴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캐럿(팬 클럽 명칭) 여러분 감사하다”며 “캐럿과 재회를 약속한 곳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겸속하게 노력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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