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커피, 모바일 주문 시스템 '매머드오더' 전면 개편 "사용자 편의 집중"
[스포츠경향]
매머드커피가 15일 기존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한 ‘매머드 오더’를 선보인다.
새 ‘매머드 오더’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UI를 구현하고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기능들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메인 화면에는 이용자들의 사용빈도가 높은 주문(MY메뉴 주문, 추천메뉴 주문), 선불카드(선불충전 서비스) , 적립(매머드커피 멤버십) 등 주요 기능들을 화면 중심에 배치해 한 눈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선불카드’ 서비스는 어플리케이션 내 모바일 카드에 금액을 미리 충전해 PG결제를 거치지 않고 바로 결제를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주문 뒤 결제까지 이어지는 시간을 대폭 줄이며 사용자 펀의를 더했다. 또 앱 내 다양한 브랜드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공식 SNS계정 바로 가기 기능를 추가한 점도 눈에 띄는 기능. 이 밖에도 추가 메뉴 선택 등 소비자들이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각종 기능들이 대거 추가됐다는 것이 매머드커피의 설명이다.
여기에 매머드커피는 IT 전문기업 발트루스트와 함께 가맹점 운영 및 주문접수 안정화에 중점을 둔 매머드오더 전용 주문·접수 프로그램 그리고 이를 위한 디바이스를 함께 개발, 소비자 뿐 아니라 가맹점을 위한 편의 증진에도 적극 나선다. 앞서 매머드커피는 지난 2018년 LG전자와 함께 중저가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최초로 브랜드 전용 모바일주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도입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머드커피는 이번 ‘매머드 오더’ 개편을 통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머드커피 관계자는 “모바일 주문 이용률이 처음 도입된 2018년 대비 2020년 지난해 기준 20% 이상 증가 하고 있다”면서 “이번 ‘매머드 오더’ 개편을 통해 비대면 소비 확산이 높아지는 시기, 이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머드커피는 새로운 ‘매머드 오더’ 공개를 기념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5일 새 ‘매머드 오더’런칭과 함께 공개된다.
매머드커피는 ‘TAKE MORE, PAY LESS’ 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같이 지난 2012년 창립 이후, 소비자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커피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이념을 지켜나가고 있다. 또한 카페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생소했던 키오스크(비대면 결제 시스템)나 모바일 오더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의 스마트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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