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이세희, KBS2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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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와 이세희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주연배우로 캐스팅을 확정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가 각각 주인공 이영국과 박단단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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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경 작가 대본 집필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주연배우로 캐스팅을 확정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가 각각 주인공 이영국과 박단단 역으로 출연한다.
지현우는 세 아이의 아빠이자 아내와의 사별로 상실감에 빠진 이영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이영국은 입주가정교사로 들어온 박단단에게 어느샌가 빠져드는 인물이다.
신예 이세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당찬 성격을 지닌 박단단을 연기한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의 연출을 맡았던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케이 광자' 후속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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