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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모티브 작품 '하이브'에 전시..아티스트 도슨트 제공

박정선 입력 2021. 05. 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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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음악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HYBE INSIGHT)가 14일 개관한다.

서울 용산구의 하이브 용산 지하 1~2층(연면적 4,701㎡)에 자리한 하이브 인사이트는 다양한 형태의 세부 전시를 통해 하이브의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집대성했다.

하이브 인사이트의 입구층인 지하 2층은 '하이브의 음악'을 주제로 구성된 전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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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인사이트 14일 개관
제임스 진과 컬래버레이션한 '일곱 소년의 위로' 전시​
ⓒ하이브

하이브의 음악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HYBE INSIGHT)가 14일 개관한다.


서울 용산구의 하이브 용산 지하 1~2층(연면적 4,701㎡)에 자리한 하이브 인사이트는 다양한 형태의 세부 전시를 통해 하이브의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집대성했다.


하이브 인사이트의 입구층인 지하 2층은 ‘하이브의 음악’을 주제로 구성된 전시 공간이다. 하이브의 음악을 소리(Sound), 춤(Movement), 스토리(Story)라는 3개의 키워드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냈다.


지하 2층에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거듭하는 하이브 레이블즈 프로듀서의 이야기를 담은 ‘이노베이티브 사운드’(Innovative Sound), 음악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서 춤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다이내믹 무브먼트’(Dynamic Movement), 음악에 부여된 고유의 스토리와 함께 음악과 가사의 유기적인 연결성을 살펴볼 수 있는 ‘인스파이어링 스토리’(Inspiring Story) 공간이 차례로 펼쳐진다.


이어 지하 1층은 ‘하이브의 음악이 전하는 힘’을 주제로 음악을 시각, 후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진동과 점자 악보, 향기, 네온 라이트 등을 활용해 음악을 체험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감의 공간인 ‘다른 방식으로 듣기’(Ways of Listening), 아티스트의 내면이 담긴 초상을 전시한 ‘우리가 사랑하는 얼굴들’(Faces of Music), 소리의 울림을 서로 다르게 해석한 공간에서 음악의 소중함을 느끼는 ‘음악의 여운’(Resonance), 음악의 힘에 관한 아티스트의 솔직한 인터뷰가 상영되는 영상관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지하 1~2층을 연결해 만든 ‘하이브 뮤직’(HYBE Music)은 하이브 인사이트의 하이라이트 공간이다. 8.5m 높이의 대형 트로피월과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영상을 통해 하이브와 아티스트들이 노력으로 이뤄낸 발자취와 성과를 조명한다.


개관을 기념해 제임스 진(James Jean)과의 첫 기획 전시인 ‘일곱 소년의 위로’(SEVEN PHASES)도 선보인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전시 공간에서 방탄소년단을 모티브로 한 작품 ‘Garden’을 만날 수 있다. 제임스 진은 이 작품에서 진솔한 음악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방탄소년단을 특유의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해석으로 그려냈다. 이 밖에도 제임스 진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특징을 살린 캐릭터로 디자인한 목각 조형물, 스케치와 드로잉 작품, 제임스 진의 전작들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아티스트의 음성으로 작품 해설을 듣는 ‘아티스트 도슨트’(Artist Docent) 서비스도 제공한다. 관람객 누구나 모바일 앱에서 자신이 선택한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생생한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아티스트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하이브 인사이트는 “하이브와 아티스트, 팬들이 함께 만든 하이브의 음악적 발자취를 조명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지엄”이라며 “음악을 매개로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며 음악적 경험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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