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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87km..휠라 서울-부산 국토종주 프로젝트, '완주'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입력 2021. 05. 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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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사이클 페달링으로 함께하는 위대한 도전”

휠라(FILA)의 지구 보호·한계 극복 사이클링 ‘서울-부산 국토종주’ 주행 프로젝트가 총 15시간에 걸쳐 ‘완주’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냈다.

휠라는 지난 13일 ‘휠라 시클리스타’ 앰배서더인 사이클 전 국가대표 공효석, 연제성 프로가 서울부터 부산까지 총 448.87㎞를 사이클로 완주하는 ‘서울-부산 국토종주’를 주행시간 15시간 1분(일부 휴식시간 제외)만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출발 전 포즈를 취한 연제성(왼쪽)과 공효석 프로. 휠라 제공


이번 행사는 지난달 사이클화 ‘시냅스’ 시리즈 공식 론칭에 발맞춰 가동한 ‘휠라 시클리스타 프로젝트(앰배서더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한 사이클 액티비티 통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휠라에 따르면 함께하는 도전을 통해 사이클 종목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접근과 소통을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여기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의 ‘원데이캠페인’에 동참, 필(必) 환경 시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사이클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 인식 강화 및 대중적 실천을 확산하고자 하는 의미를 더했다. ‘원데이캠페인’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일상 속 ‘3無(No Plastic, No Car, No Beef)’ 실천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휠라의 시클리스타 역시 이 ‘3無 ’중 ‘No Car’에 초점을 맞춰 사이클을 통한 탄소 배출 저감에 의미를 두며 지구 환경 보호에 동참한 것이다.

서울-부산 국토종주 중인 연제성(왼쪽)과 공효석 프로. 휠라 제공


휠라 사이클화 시냅스를 착화한 시클리스타 두 앰베서더의 이색 도전은 13일 0시 30분경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시작됐다. 사이클을 통해 한계 극복과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힘찬 다짐으로 도전에 나선 공효석, 연제성 프로는이천-충주-문경새재-칠곡을 거쳐 19시 33분경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낙동강 하굿둑 인증센터(자전거길)에 도착해 당일 국토종주에 성공했다. 주행시간은 15시간 1분 소요됐다.(일부 휴식시간 제외)

길에서 만나는 시민들과 동호인들의 응원 속에 448.87km에 달하는 행로 중 최소한의 운영차량으로 안전거리를 확보해 주행 안전은 물론 주변 차량 정상운영에 영향이 없도록 했다.

부산 낙동강 하굿둑에 도착하며 종주를 완주한 공효석(왼쪽)과 연제성 프로. 휠라 제공


휠라의 이번 도전 전 과정은 휠라 시클리스타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휠라 관계자는 “사이클을 사랑하는 라이더 분들과 ‘함께하는 도전’을 통해 특별한 의미를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매우 힘든 도전이었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해 많은 분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준 공효석·연제성 프로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이클을 통한 다양한 소통과 친환경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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