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임혜숙 과기 · 노형욱 국토 장관 임명안 재가

권란 기자 입력 2021. 5. 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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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두 장관의 임기는 오늘(14일)부터 시작됩니다.

이에 따라 자진 사퇴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하면 지난 4·16 개각에서 발표한 장관 후보는 모두 취임하게 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잠시 뒤인 10시 반 청와대에서 두 신임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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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두 장관의 임기는 오늘(14일)부터 시작됩니다.

이에 따라 자진 사퇴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하면 지난 4·16 개각에서 발표한 장관 후보는 모두 취임하게 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잠시 뒤인 10시 반 청와대에서 두 신임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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