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소이현, KBS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서 모녀 호흡

김정진 입력 2021. 5. 14.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2TV는 배우 최명길, 소이현, 박윤재, 신정윤이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의 주연을 확정 지었다고 14일 밝혔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사랑과 성공을 위해 아버지와 병든 남동생을 떠난 엄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명길은 첫사랑과 재회하며 가정을 떠난 민희경 역을, 소이현은 엄마를 향해 복수의 칼을 겨누는 김젬마 역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출연진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KBS 2TV는 배우 최명길, 소이현, 박윤재, 신정윤이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의 주연을 확정 지었다고 14일 밝혔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사랑과 성공을 위해 아버지와 병든 남동생을 떠난 엄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명길은 첫사랑과 재회하며 가정을 떠난 민희경 역을, 소이현은 엄마를 향해 복수의 칼을 겨누는 김젬마 역을 맡았다.

박윤재는 과거 아내의 배신으로 사랑을 믿지 못하다가 젬마를 만나며 변화하는 윤기석을, 신정윤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기석의 동생 윤현석을 연기한다.

'루비 반지'의 황순영 작가와 박기현 PD가 의기투합한 이 작품은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stopn@yna.co.kr

☞ 배우 채민서 '네번째 음주운전'…왜 집행유예?
☞ '평양살이 2년' 영국여성이 경험한 북한 보통 사람
☞ 김해 워터파크서 수중 작업하던 인명구조원 숨져
☞ 엠씨더맥스 제이윤 자택서 사망…국과수 부검할듯
☞ "내 아들 죽었는데 모두 무죄?" 하천서 숨진 20대 부친 청원
☞ 보아 오빠 권순욱 복막암 4기…"죽고 싶은 마음 없어"
☞ 해리 왕자 "영국 왕실 생활은 트루먼쇼에 동물원…"
☞ '경찰에 신고도 했었는데'…조현병 아들에 살해된 60대
☞ 여중생 성관계후 살해…복역중 무기수에 전자발찌?
☞ '원더우먼' 갤 가돗, 이스라엘 지지 트윗 구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