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모차 브랜드 하이브리드 '그래비티' 국내 출시

최승근 2021. 5. 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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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절충형 유모차 브랜드 하이브리드(hybrid)의 '그래비티(gravity I)'가 국내에 출시된다.

그래비티 유모차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에 선보인 하이브리드의 그래비티 유모차는 부모에게는 실용성을, 아이에게는 안전을 보장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제품은 5월에 진행되는 베이비페어를 통해 선보여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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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토이

영국 절충형 유모차 브랜드 하이브리드(hybrid)의 '그래비티(gravity I)'가 국내에 출시된다.


하이브리드(hybrid)는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에그(Egg)의 패밀리 브랜드이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그래비티(gravity I)는 감각적인 색상을 바탕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그래비티 유모차에는 한 손으로 쉽게 유모차를 접을 수 있는 중력을 이용한 G-오토폴딩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간편하게 시트를 움직일 수 있도록 원터치 틸트 레버를 등받이 뒤편에 달아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안전을 위해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충격을 흡수해줄 올 휠 서스펜션 메커니즘 적용, 아이를 든든하게 고정시킬 수 있는 5점식 하네스 장착, 유모차를 고정시켜 줄 수 있는 원스텝 브레이크를 적용해 안전하게 유모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래비티는 유모차에 달린 캐노피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UV50+ 자외선 차단 소재 원단으로 캐노피를 만들었으며, 별도의 통풍창과 아이의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아이보기창을 내장했다.


특히 6가지의 다채로운 캐노피 색상과 4가지의 감각적인 색상의 프레임을 소비자가 자유롭게 매칭해 나만의 유모차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만든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래비티 유모차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에 선보인 하이브리드의 그래비티 유모차는 부모에게는 실용성을, 아이에게는 안전을 보장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제품은 5월에 진행되는 베이비페어를 통해 선보여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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