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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관광학부, 동남권 광역관광 활성화 방안 제시

권병석 입력 2021. 05. 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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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는 이 대학 관광학부가 수행한 '동남권 광역관광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12일 오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국내외 관광 현황과 트렌드에 기초한 동남권 광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자체 관계자, 전문가, 2700여명의 잠재 관광객의 의견 분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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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동남권 광역관광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모습./제공=동서대

[파이낸셜뉴스] 동서대는 이 대학 관광학부가 수행한 '동남권 광역관광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12일 오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보고회는 부산, 울산, 경상남도 주요 관계자, 학계·업계 관련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용역 최종 추진상황 점검, 종합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남권 광역관광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은 동남권의 공통 비전을 도출하고, 광역관광체계 로드맵 구축과 관광을 통한 상생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10년 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용역은 국내외 관광 현황과 트렌드에 기초한 동남권 광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자체 관계자, 전문가, 2700여명의 잠재 관광객의 의견 분석을 진행했다.

세부사업엔 미디어 콘텐츠 코스화 사업이 제시됐다. 버그존은 일반 관광객들이 관광지를 방문하고 체험하는 과정에 게이미피케이션의 요소를 투입해 흥미와 참여도를 끌어올리고 이 과정에서 양산되는 미디어 정보를 공유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동남권의 공통 관광자원인 해양을 이용한 역사문화레저복합형 해양관광지 육성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연안 크루즈·요트 운영과 커뮤니티타운 시스템 구축, 테마형 해수욕장 발굴·육성이 포함돼 있다.

마지막 사업은 문화관광 복합공간 재생 프로젝트이다. 이는 부울경 지역의 공통 산업기반인 조선업의 불황과 그에 따른 지역사회의 경제적 어려움을 관광이라는 테마를 통해 상생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폐조선소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유휴시설을 지역주민, 지역 기업체, 그리고 지역을 여행하는 관광객 수요 지향형 콘텐츠로 발굴해 문화관광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키자는 것이다.

이상찬 동남권광역관광협의회 회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동남권 3개 시도가 광역관광권으로 통합 발전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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