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뮤직] 풍요로운 5월, BTS·성시경·정승환 역대급 컴백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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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컴백대전이 펼쳐진다.
발라드 계보를 잇고 있는 성시경, 정승환부터 명실상부 K팝 대표그룹 방탄소년단이 그 주인공이다.
성시경, 방탄소년단 모두 오는 21일 동시 컴백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성시경에 이어 정승환까지 발라더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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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컴백대전이 펼쳐진다. 발라드 계보를 잇고 있는 성시경, 정승환부터 명실상부 K팝 대표그룹 방탄소년단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성시경의 컴백에 시선이 쏠린다. 약 10년 만에 정규 8집을 발표하는 데에 모자라 방탄소년단과 컴백일이 같다. 성시경, 방탄소년단 모두 오는 21일 동시 컴백한다.
두 팀의 같은 날 컴백이 큰 의미를 갖고 있진 않으나 발라드와 아이돌 최정상급 가수들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성시경은 새 앨범 준비뿐만 아니라 최근 유튜브까지 개설하며 컴백 예열 중이다.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나누기도 한다.
여기에 방탄소년단 역시 컴백일을 확정 짓고 멤버들의 개별 티저 포토를 공개하는 등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더욱 남성미 넘치고 상큼한 모습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의 신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 신곡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안무 등으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은 방탄소년단이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성시경, 방탄소년단이라는 사뭇 다른 결의 음악이 동시에 출격하게 됐다. 리스너들의 귀를 더욱 풍요롭게 해줄 전망이다.
정승환은 오는 26일 새 EP '다섯 마디'를 발표한다. 이는 2019년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안녕, 나의 우주'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피지컬 앨범이다. 정승환표 발라드를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곡들이 담길 예정이다.
정승환은 신세대 발라더를 이끄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던 만큼 인기가 대단하다. 성시경에 못지않은 감성 발라더다.
여름을 앞둔 현재, 방탄소년단의 팝댄스 곡과 더불어 두 명의 감성 발라더가 가요계를 덮칠 준비를 마쳤다. 이들이 들려줄 음악에 설레어지는 5월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빅히트뮤직, 에스케이재원,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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