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2' 우승 양지은, 데뷔곡 '사는 맛'..조영수 작곡

김효정 2021. 5. 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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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2'에서 우승인 진(眞)을 차지한 양지은이 정식 데뷔곡을 낸다.

린브랜딩 측은 "한국인 특유의 한의 정서를 목소리에 품고 있는 양지은은 '사는 맛'을 통해 묵직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햇다.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작곡하기도 했던 조영수 작곡가는 "(양지은은) 이선희와 같이 힘 있고 거칠지만 섬세한 면도 있다. 작곡가로서 욕심이 생겼다"고 이번 작업에 임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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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데뷔 싱글 '사는 맛' [린브랜딩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2'에서 우승인 진(眞)을 차지한 양지은이 정식 데뷔곡을 낸다.

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에 따르면 양지은은 14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매한다.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양지은을 위해 '맞춤형'으로 만든 곡이다.

'사는 맛'은 국악 리듬인 굿거리장단을 바탕으로 클래식하고 감성적인 멜로디, 현악기와 관악기의 풀 오케스트라가 더해진 대형 스케일의 곡이다.

양지은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판소리를 배우며 전도유망한 국악인으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린브랜딩 측은 "한국인 특유의 한의 정서를 목소리에 품고 있는 양지은은 '사는 맛'을 통해 묵직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햇다.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작곡하기도 했던 조영수 작곡가는 "(양지은은) 이선희와 같이 힘 있고 거칠지만 섬세한 면도 있다. 작곡가로서 욕심이 생겼다"고 이번 작업에 임한 마음을 전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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