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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백신 이상반응 중증 환자에 1천만원 추가 지원

김선호 입력 2021. 05. 14. 13:30 수정 2021. 05. 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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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발생한 중증 환자에게 정부 지원과 별개로 진료비를 지원한다.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14일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진료비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정부 지원에 더해 부족한 진료비를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 이상반응자는 정부 지원과 부산시 지원을 합쳐 최대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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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1천만원과 별개로..소급적용도 가능
백신 이상반응 (CG)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발생한 중증 환자에게 정부 지원과 별개로 진료비를 지원한다.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14일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진료비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정부 지원에 더해 부족한 진료비를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백신과의 인과성이 부족한 경우라도 백신 접종 이상반응자에게 최대 1천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백신 접종 이상반응자는 정부 지원과 부산시 지원을 합쳐 최대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치료비 추가 지원이 17일부터 시행되지만 소급 적용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행정부시장은 기업의 유급 백신 휴가제 도입도 추진한다고 말했다.

부산상의, 부산경총, 부산 10대 기업은 18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코로나19 백신 유급 휴가 도입 선언식을 연다.

백신 유급 휴가제는 근로자가 백신을 접종하면 하루 유급 휴가를 쓸 수 있는 제도다.

부산시는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평일 점심시간에 한해 현행 5인 이하 집합제한을 8인까지 완화해줄 것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건의했다.

시는 향후 일주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추이를 지켜본 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병진 행정부시장은 "나와 가족, 공동체를 위해 생활 방역과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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