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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톡톡톡]현대차, 미국서 전기차 생산..5년 동안 8조 원 투자

입력 2021. 05. 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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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미국 현지에서 전기차 생산에 나서는 등 앞으로 5년간 미국에 8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부터 현대차와 기아차의 전기차 모델의 현지 생산을 추진할 계획으로 첫 시작은 아이오닉 5 등이 후보가 될 전망입니다.

미국 바이든 정부가 '바이 아메리칸' 행정명령으로 사실상 수입 규제에 나서면서 미국내 안정적인 시장 확보를 위해 현지 생산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에게 국가가 대신 지급한 전세 보증금이 올 들어 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전세금 반환보증보험 대위-변제액이 올 들어 매달 증가하며 지난달까지 모두 1천284억을 기록했습니다. 보증공사는 보증금을 되돌려주지 않는 채무 불이행자 명부 공개를 위해 법률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택시 호출 서비스를 운영하는 카카오T가 이번에는 퀵서비스 사업에 뛰어들면서 배달기사들은 배달 단가 인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달기사가 귀했던 초반과 달리 배달일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배달 단가는 점점 떨어졌는데요,

[김현철 / 직장인]
"만 원짜리 음식을 배달하면서 만 6천 원을 받은 적도 있어요. 지금은 배달도 5천 원 이하로 떨어진 것 같고 배송은 박스당 천 원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6월말부터 배달 시장에 합류할 카카오T 퀵이 점차 음식 배달로 확대되면 배달료가 오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는 한편, 기존 플랫폼 업체들은 '출혈 경쟁' 재현을 우려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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