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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래 4년째 꾸준한 류현진..ERA 2위 · QS는 16위

유병민 기자 입력 2021. 05. 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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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세계 최고 무대인 메이저리그에서 4년째 꾸준한 성적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토론토 구단은 취재진에게 배포하는 게임 노트에서 2018년 이래 300이닝 이상을 던진 메이저리그 투수 중 류현진은 제이콥 디그롬에 이어 평균자책점 2위(2.37)라는 점을 늘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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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세계 최고 무대인 메이저리그에서 4년째 꾸준한 성적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토론토 구단은 취재진에게 배포하는 게임 노트에서 2018년 이래 300이닝 이상을 던진 메이저리그 투수 중 류현진은 제이콥 디그롬에 이어 평균자책점 2위(2.37)라는 점을 늘 강조합니다.

오늘(14일) 현재 저스틴 벌랜더(2.56), 게릿 콜(2.57), 클레이턴 커쇼(2.77) 등 빅리그 간판 투수보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이 낮습니다.

류현진은 2018년 처음으로 1점대 평균자책점(1.97)을 찍었고, 이후 2.32(2019년), 2.69(2020년)로 2점대를 기록했습니다.

1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로 류현진은 2021년 ERA를 2.95로 떨어뜨렸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다른 항목을 살피면, 류현진은 9이닝당 볼넷 허용 수치에선 1.48로 전체 3위를 달립니다.

류현진보다 볼넷을 적게 준 투수는 마일스 마이컬러스 등 2명뿐입니다.

1루 주자를 베이스에 묶는 데 탁월한 류현진은 도루를 2개만 내줬는데 전체 91명의 투수 중 가장 적습니다.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는 41번 달성해 전체 공동 16위에 자리했습니다.

이 기간 아시아 투수 중에선 가장 많은 QS 기록을 남겼습니다.

류현진은 또 700이닝 이상을 던진 현역 투수 중 커쇼(2.44), 디그롬(2.54)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평균자책점 2.95를 올리는 등 강속구와 탈삼진 시대에 '느림의 미학'으로 독특한 존재감을 뽐내는 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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