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출신 정모, 15일 새 싱글 발매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2021. 5. 14. 15:13
[스포츠경향]
트랙스 출신 가수 정모(JUNGMO)가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정모는 5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끝이 좋으면 다 좋아(Happy Ending)’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심 속 건물 옥상에 서 있는 정모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였고, 이와 함께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멜로디가 일부 공개됐다.
‘끝이 좋으면 다 좋아(Happy Ending)’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요술부렸나봐(Magic)’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정모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현실에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2004년 그룹 트랙스로 데뷔한 이후 프로젝트그룹 김희철&김정모, 작곡팀 빠나나퐁듀 등을 통해 기타리스트, 작곡가, 프로듀서의 활약을 보여준 정모는 2019년 싱글 ‘복숭아’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게 나였으면’ ‘널 지워야 한다’ 등의 곡을 통해 본인만의 감성을 보여주며 꾸준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정모의 새 싱글 ‘끝이 좋으면 다 좋아(Happy Ending)’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초점] “씨X·개저씨” 민희진 기자회견, 뉴진스에 도움 됐을까
- 백윤식 “전 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2심 일부 승소
- [스경X피플] 황정음-이주빈-오승아, 악해서 살아난 여배우 3인
- [전문] 폴킴, 품절남 된다···손편지로 결혼 발표
- [종합] 박수홍, ‘친형 횡령’ 언급 “23kg 빠져 뼈만 남아” 울컥
- “김지원, 10분 내로 기억 찾자” 스페셜 선공개도 답답한 ‘눈물의 여왕’
- [전문] 유영재 “예의있게 헤어지고 싶다”
- ‘수사반장 1958’ 뜨는 이유 셋
- [공식] ‘눈물의 여왕’ 박성훈, 유퀴즈 출연 확정
- [공식] 윤보미♥라도, 열애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