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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원클럽맨' 김민수, 13시즌의 선수 생활 마무리 [오피셜]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입력 2021. 05. 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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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결정한 서울 SK 김민수. KBL 제공


서울 SK 김민수가 은퇴를 결정했다.

SK는 14일 “김민수가 13시즌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SK 원 클럽맨으로 13시즌을 소화한 김민수는 2020~2021 시즌을 마치고 3번째 FA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허리 부상 등 몸 상태, 그리고 팀의 세대 교체 등을 고려해 은퇴를 결정했다.

지난 2008년 드래프트 2순위로 SK에 입단한 김민수는 좋은 신체조건과 정확한 슈팅을 앞세워 통산 533경기에 출전해 5432점(평균 10.2), 2410리바운드(4.5), 650어시스트(1.2)의 기록을 남겼다. 리바운드는 SK 구단 역대 팀 통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7~2018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6차전 4쿼터에 결정적인 3점슛 2방으로 팀이 18년만에 챔피언에 등극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해 왔다.

한편, 이번에 같이 FA자격을 얻은 김준성도 3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결정했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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