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송혜교' 한지우, 육퇴 후 운동 중 "살려고 왔다, 살려고"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입력 2021. 5. 14. 15:43
[스포츠경향]
배우 한지우가 육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운동으로 달래는 근황을 전했다.
한지우는 1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살려고 왔다 살려고. 하루종일 육아만 하면 몸이 정말 죽어나요. 가족들의 배려로 육아 중. 운동 개꿀잼”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2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우는 운동복 차림으로 필라테스 기구 앞에 서 있다. 지난해 출산한 아기 엄마임에도 복근이 살아있는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우는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리틀 송혜교’ ‘원조 베이글녀’와 같은 수식어를 갖고 있으며,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해 3월 첫 딸 이음양을 낳았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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