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양세찬, 최고의 퀴즈 천재는 누구?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2021. 5. 14. 15: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SBS 제공


미션! 퀴즈 지옥을 탈출하라.

16일(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을 혼돈에 빠뜨린 역대급 탈출 레이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런닝맨의 퀴즈 미션들은 자타공인 ‘뇌섹남’ 유재석부터 답을 모를 때마다 머리를 치며 “깡깡~”을 외쳐 ‘깡깡이’가 된 양세찬까지, 8인 8색 지식 배틀을 펼쳐 늘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 멤버들은 똑똑한 사람만이 탈출할 수 있는 퀴즈 집합소 ‘깡깡랜드’에 입성, ‘런닝맨’ 최고의 수재와 깡깡이를 가릴 예정이다.

오프닝부터 멤버들은 독방에 갇힌 채 퀴즈를 풀어 100점을 맞아야만 탈출할 수 있는 미션을 진행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사법고시에서 실제로 출제된 문제들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만만하던 김종국은 “유치원생 문제인데도 두세 번 확인하게 돼 자존심 상한다”며 작아진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천하의 유재석조차도 “유치원생 문제가 너무 어렵다. 말도 안 된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반면, 최고난도인 사법고시 문제를 선택한 지석진과 송지효, 이광수는 진지한 모습으로 문제를 풀었는데. 그 결과, 정답을 맞힌 멤버가 등장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전해진다.

이날 멤버들은 끊임없이 퀴즈를 풀며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거듭된 반전으로 어려움에 봉착했다. ‘깡깡랜드’에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둘씩 공개되며 멤버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과연, 이들은 퀴즈 지옥 ‘깡깡랜드’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반전의 탈출 레이스 결과는 16일(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