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의 팔도보고서' 신지, 인천 남동구 여행 가이드 변신
[스포츠경향]
신지가 여행 가이드로 변신한다.
15일 토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현.지.인의 팔도보고서’에서는 코요태 신지가 가이드 출연해 3MC 현영, 지상렬, 신인선과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지역 곳곳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국내 여행, ‘현.지.인의 팔도보고서’ 두 번째 여행지는 ‘인천광역시 남동구’다. 공단으로 익히 알려진 남동구지만 3MC가 만난 지역의 첫인상은 전혀 달랐다. 3MC는 회색빛 도심 속에 숨어있던 자연 명소에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인천이 고향인 코요태 신지가 가이드로 합류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인천에서 태어나 ‘52년째’ 인천에 거주 중인 자타 공인 ‘인천 토박이’ 지상렬도 몰랐던 남동구의 숨은 명소들이 공개된다. 도심 속 힐링 공간인 ‘늘솔길 공원’에서 예상치 못한 동물이 등장해 출연자들이 깜짝 놀라게 만든다. 발걸음을 옮겨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동한 3MC와 신지는 남동구에 얽힌 역사를 배우고,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도심 속 자연 테마 여행’을 흠뻑 즐겼다.
여기에, 가이드 신지가 3MC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체험도 공개될 예정이다.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웃고 떠들며 체험을 즐기는 사이 ‘단 한 사람’에게만 시련이 닥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누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강산도 식후경!’, 신지 가이드는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먹방’까지 제대로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인천의 명물 ‘꽃게’와 여러 해산물들로 푸짐한 한 상이 차려져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 3MC와 신지는 제철을 맞은 해산물에 흠뻑 빠졌다. 이런 와중에 MC 지상렬은 고생한 신지 가이드에게 선물을 건넸는데, 이를 본 현영은 “‘이것’을 주는 남자를 만나야 행복하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상렬이 신지에게 준 것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인천 남동구의 진짜 현지인, 신지가 추천하는 코스를 따라 떠난 즐거운 여행기는 15일 토요일 낮 12시 10분 TV CHOSUN ‘현.지.인의 팔도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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