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진시스템, 일반 청약 경쟁률 355대 1..이달 26일 코스닥 입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시스템이 수요예측 흥행에 이어 일반 청약도 마무리했다.
진시스템은 일반 청약 경쟁률이 355대 1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는 9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2만 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진시스템은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대표 제품은 코로나19 진단 키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장 주관사 삼성증권
진시스템이 수요예측 흥행에 이어 일반 청약도 마무리했다.
진시스템은 일반 청약 경쟁률이 355대 1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1조 5,159억 원이 몰렸다. 앞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는 9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2만 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진시스템은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대표 제품은 코로나19 진단 키트다. 지난해 4월 남아프리카공화국 파트너사와 260만 달러(약 30억 원) 규모의 진단 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5월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9월 아랍에미레이트와 태국 등으로 사업 국가를 확대했다. 수출이 늘면서 실적도 대폭 개선됐다. 지난해 매출 133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을 기록했는데 전년의 매출 11억 원, 영업적자 25억 원에 비해 매출이 10배 이상 늘었다.
한편 공모를 마친 진스템은 이달 26일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김민석 기자 seo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하늘에서 비처럼 떨어지는 쥐떼' 쥐 개체 수 증가에 호주 농가 시름
- 美, 마스크 벗는다…CDC 실내외서 안 써도 돼
- '정민이가 얼마나 물을 무서워하는지…' 사진 올린 父 '아들 시신에 양말도 없었다'
- NYT '머스크, 못 믿을 사람…결제중단 전 비트코인 팔았나'
- 청주서 극단적 선택한 여중생 2명, 성범죄·아동학대 피해자였다
- 文 4년 자료집…적폐라던 '임대사업' 성과있다 [집슐랭]
- 전직 보험설계사에 연금보험 2억 6,300만원 맡겼다가...가상화폐로 증발
- '정민씨 사인은 익사' 발표에 父 '물에 어떻게 들어갔나가 중요…예상한 결과'
- [영상]'반격할 때가 왔다' 왕관 벗고 소총 든 미스 미얀마
- 국과수 '손정민씨 익사 추정…머리상처 사인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