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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팬' 소녀시대 수영, 신념과 재취업 사이 고민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입력 2021. 05. 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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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가딘미디어 제공


1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극본 남지연, 김은정 / 연출 강철우 / 제작 가딘미디어, 워너브라더스)(이하 ‘안티팬’) 9, 10회에서는(회당 30분 기준)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

(배우활동명 최수영)이 연기하는 캐릭터 이근영이 재취업 기회 앞에서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앞서 이근영(최수영 분)은 후준(최태준 분)과의 해프닝으로 직장에서 해고를 당했다. 이후 후준 이중성을 고발한다며 기자들에게 메일을 전송했지만, 후준 전담 기자 최희건(박성일 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복직이 어려울 것을 예상하고 충격에 빠졌다.

14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류 앞에서 고민하는 이근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녀는 앞선 노력에 보상받듯 꿈꾸던 재취업 기회를 얻은 것이다. 그동안의 설움과 프로그램 예고 영상에 달린 악플로 자존심이 떨어진 이근영의 흔들리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근영은 예상치 못한 재취업 조건을 제시하는 편집장의 말에 얼어붙고 만다. 후준과의 의리를 저버려야만 자신이 채용될 수 있는 상황이 온 것이다. 생업의 기로에 놓인 이근영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진지한 표정으로 이근영을 기다리고 있는 후준의 모습도 포착됐다. 아침부터 연락이 두절된 상황 속 신입 조연출의 의미심장한 말은 그를 신경 쓰이게 한다고. 아무것도 모른 채 하염없이 이근영을 기다리는 후준의 속마음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6시 한 회에 30분 분량으로 금요일 2회, 토요일 2회씩 네이버TV와 V-LIVE에서 방송된다.

글로벌 플랫폼 iQIYI(아이치이), VIKI(비키), 일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 JP)에서는 한 회에 60분 분량으로 매주 금, 토요일 동시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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