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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가장 더웠다..대전 5월 중순 '역대 최고'

서동균 기자 입력 2021. 05. 14. 20:18 수정 2021. 05. 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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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14일) 서울의 낮 기온은 올 들어 처음으로 30도를 넘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수은주는 올 들어 처음 30도를 넘어섰습니다.

무더위는 비 소식과 함께 내일부터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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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월에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14일) 서울의 낮 기온은 올 들어 처음으로 30도를 넘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연일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거리의 옷차림이 가벼워졌습니다.

반팔 상의는 기본, 반바지에 샌들까지 여름 패션이 쉽게 눈에 띕니다.

저마다 우산이나 양산을 펼쳐들고 휴대용 선풍기까지 꺼내 들었습니다.

[배준혁·김동건/경기도 남양주 : 가볍게 입고 왔는데도 너무 덥고 하니까. 긴 바지를 입고 왔는데, 로션을 바르고 왔는데 다 녹았어요.]

[하윤아/경기도 성남시 : 5월 초인데 벌써 이렇게 더우니까 7,8월에는 얼마나 더울지 너무 걱정되고….]

오늘 서울의 수은주는 올 들어 처음 30도를 넘어섰습니다.

현재는 오후 5시가 넘은 시간인데요.

저희가 현장에 도착해서 이 온도계를 햇볕에 5분 정도 놓아봤는데, 27도에서 현재는 33도를 넘으며 여름 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에선 원주가 33.6도로 가장 더웠고 다른 대부분 지역도 30도를 웃돌았습니다.

대전은 31.8도까지 올랐는데 해당 지역에서 5월 중순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우진규/기상청 예보분석관 : 서쪽의 저기압과 동쪽의 고기압 사이에서 (따뜻하고 습한) 남풍이 굉장히 탁월하게 불어 들었습니다.]

무더위는 비 소식과 함께 내일부터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밤 제주를 시작으로 주말 동안 전국에 빗줄기가 이어집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5~60mm의 비가 오겠고 일요일에는 더 강한 저기압이 통과해 전국에 10~60mm의 비가 예상되는데 일부 내륙엔 100mm까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다음 주 월요일 아침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영상취재 : 강윤구·김남성, 영상편집 : 유미라, CG : 이아름)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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