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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잡는' KT 배제성, 롯데 상대 통산 8연승 질주

유병민 기자 입력 2021. 05. 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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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성은 오늘(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탈삼진 7개를 곁들여 5이닝 동안 1점만 줬습니다.

배제성은 지난 2015년 롯데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문했지만, 사직구장에 한 번도 서지 못하고 2017년 트레이드를 통해 KT로 이적했습니다.

마법사 유니폼을 입고 그해 1군 무대에 데뷔한 배제성은 이후 롯데만 만나면 펄펄 날았습니다.

KT는 6회 2점, 7회 1점을 추가해 롯데를 추격권 밖으로 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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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구하는 kt 선발투수 배제성

KT wiz 우완 배제성이 거인 천적을 재확인하며 롯데 상대 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배제성은 오늘(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탈삼진 7개를 곁들여 5이닝 동안 1점만 줬습니다.

8대 1로 여유 있게 앞선 6회 배턴을 안영명에게 넘긴 배제성은 팀의 9대 1 완승으로 시즌 4승(2패)째를 거머쥐었습니다.

배제성은 지난 2015년 롯데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문했지만, 사직구장에 한 번도 서지 못하고 2017년 트레이드를 통해 KT로 이적했습니다.

마법사 유니폼을 입고 그해 1군 무대에 데뷔한 배제성은 이후 롯데만 만나면 펄펄 날았습니다.

2019년 6월 8일 롯데를 상대로 첫 승리를 올린 이래 이날까지 롯데전 통산 16경기에서 8승 무패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도 2.78로 좋습니다.

배제성은 또 사직구장에서만 5연승을 내달렸습니다.

KT 타선은 롯데 선발 노경은을 초반에 두들겼습니다.

안타와 볼넷 2개를 엮어 만든 노아웃 만루에서 4번 지명 타자 장성우가 2타점 좌전 적시타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박경수의 볼넷으로 이어간 원아웃 만루에서 신본기의 내야 땅볼로 3대 0으로 도망갔습니다.

KT는 2회 안타 후 2루를 훔친 심우준의 '발야구'로 1점을 보탰습니다.

조용호의 번트 타구를 잡은 롯데 포수 김준태가 1루에 송구한 사이 3루를 돈 심우준은 롯데 내야가 어수선한 틈을 타 곧바로 홈으로 돌진해 득점했습니다.

원아웃 3루에서 강백호는 5대 0으로 달아나는 우선상 2루타를 날렸습니다.

KT는 6회 2점, 7회 1점을 추가해 롯데를 추격권 밖으로 밀어냈습니다.

강백호·신본기(이상 2개), 장성우(3개) 세 타자가 멀티 타점(한 경기 타점 2개 이상)을 거둬들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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