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SBS

LG, 정주현 호수비로 삼성 제압..4연승 NC, 선두 맹추격

배정훈 기자 입력 2021. 05. 14. 23:18

기사 도구 모음

두산, KT, SSG는 공동 2위를 1경기 차로 추격하는 공동 4위권을 형성하며 7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습니다.

L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과 벌인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2루수 정주현의 두 차례 호수비를 앞세워 4대 3으로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 LG 트윈스 내야수 정주현

공동 2위 NC와 LG가 나란히 승리하며 선두 삼성을 1.5경기 차로 뒤쫓았습니다.

두산, KT, SSG는 공동 2위를 1경기 차로 추격하는 공동 4위권을 형성하며 7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습니다.

L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과 벌인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2루수 정주현의 두 차례 호수비를 앞세워 4대 3으로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5회 대수비로 출전한 정주현은 들어가자마자 1사 2, 3루에서 구자욱의 강하고 빠른 타구를 그야말로 날아오르며 직선타로 걷어냈습니다.

정주현은 3대 3으로 맞선 7회말 타석에선 삼성 우익수 구자욱이 조명에 타구를 잃는 사이 내달려 행운의 3루타를 만든 뒤 홍창기의 안타로 결승 득점까지 올렸습니다.

경기를 끝낸 영웅도 정주현이었습니다.

삼성 박해민이 9회초 2사 1루에서 오른쪽 펜스까지 날아가는 2루타를 치자 1루 주자 김상수가 홈으로 질주했는데, LG 우익수 홍창기의 송구를 받은 정주현이 홈으로 정확하게 송구해 김상수를 잡아내면서 경기가 막을 내렸습니다.

7회 구원 등판해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LG 좌완 김대유는 적시에 터진 타선 덕분에 2010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해 프로에 입문한 이래 11시즌 만에 통산 첫 승리를 수확했습니다.

NC는 창원 홈경기에서 KIA를 5대 2로 누르고 최근 4연승과 함께 KIA전 4연승을 달리며 신바람을 냈습니다.

NC는 2대 1로 뒤지던 7회말 나성범의 좌전 적시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고의 볼넷과 볼넷 2개를 거푸 얻어 밀어내기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두산은 인천 원정 경기에서 SSG를 6대 3으로 꺾었습니다.

두산은 3대 1로 끌려가던 7회초 잡은 1사 만루 찬스에서 최용제의 좌중간 적시타로 단숨에 3-3 동점을 만들었고, 허경민의 희생플라이와 페르난데스, 박건우의 연속 안타로 점수를 보태 5대 3으로 달아났습니다.

8회에는 양석환이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려 쐐기를 박았습니다.

한화는 키움을 6대 1로 제압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역투하는 한화 선발 투수 김민우


한화 선발 김민우는 포크볼을 앞세워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뽑아내며 키움 타선을 산발 5피안타 무실점으로 꽁꽁 묶고 시즌 4승째를 수확했습니다.

KT는 부산 원정 경기에서 롯데를 9대 1로 완파했습니다.

롯데의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문해 2017년 트레이드로 KT 유니폼을 입은 우완 투수 배제성은 탈삼진 7개를 곁들여 5이닝 동안 1실점만 주고 시즌 4승째를 거머쥐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저작권자 SBS & SBS Digital News Lab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