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후 첫 '연등회' 온라인 중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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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연등회가 오늘 오후 6시 서울 조계사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처음 열리는 올해 연등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연등 법회는 희망과 치유의 등 공양과 점등, 연등 메시지, 발원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고 이어 열리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기념식은 등재 인증서 전달과 축하 공연 등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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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연등회가 오늘 오후 6시 서울 조계사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처음 열리는 올해 연등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연등 법회는 희망과 치유의 등 공양과 점등, 연등 메시지, 발원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고 이어 열리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기념식은 등재 인증서 전달과 축하 공연 등이 이어집니다.
연등 행렬도 소규모 인원이 조계사 일주문과 안국 사거리 등을 행진하는 방식으로 축소 진행하고 대신 온라인 연등 행렬 사이트를 마련해 일반인들의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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