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아내 박하선 라디오 애청자, 싸운 날은 안 들어"

김민지 기자 2021. 5. 15.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은 요리를 하던 중 아내의 라디오를 듣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류수영은 아내의 라디오를 들으며 이야기에 공감하는 모습으로 열혈 청취자 면모를 드러냈다.

류수영은 "아내 라디오는 꼭 챙겨 듣는다"며 "싸운 날은 안 듣는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스토랑' 14일 방송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은 요리를 하던 중 아내의 라디오를 듣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류수영은 아내의 라디오를 들으며 이야기에 공감하는 모습으로 열혈 청취자 면모를 드러냈다.

류수영은 "아내 라디오는 꼭 챙겨 듣는다"며 "싸운 날은 안 듣는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편스토랑'은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