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주식 투자로 5% 수익..5만원이지만 땅파면 나오냐?"[바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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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이 5%의 주식 수익을 자랑하면서 "나중에 나를 부러워 할 거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전혜진은 "한 종목이냐"며 물었고, 김희원은 "맞다. 궁금할 거다. 하지만 내가 알려줄 것 같냐. 5만원이 땅 파면 나오는 줄 아냐"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전혜진이 "게임처럼 투자 한도를 걸어놓고 더는 하지 말아라"라고 당부했지만, 김희원은 "나중에 나를 부러워하는 날이 올 거니 그런 줄 알아라"라고 거들먹 거려 다시 한번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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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김희원이 5%의 주식 수익을 자랑하면서 "나중에 나를 부러워 할 거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배우 전혜진이 출연한 가운데 성동일과 김희원이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전혜진은 김희원을 향해 "차에 대해서 김희원이 많이 안다. 은근히 쓸데 없는 것들을 많이 알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성동일은 "김희원이 요즘엔 또 주식 공부한다고 '어디에 투자를 꽤 했다'고 하더라. 남들 다 하는 주식이 궁금하다고. '나도 태어나서 주식을 한 번도 안해봐서 모른다'고 했더니 '일단 통장을 만드는 법부터 배워보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들긴 만들었는데 돈을 넣었다 뺐다를 모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제 그걸 배우는 중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희원은 "애플리케이션으로 하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매수·매도 하는 법을 몰라서 열심히 연습했다"며 "100만원 투자를 해서 5만원 수익을 봤다"며 자랑했다.
이에 전혜진은 "한 종목이냐"며 물었고, 김희원은 "맞다. 궁금할 거다. 하지만 내가 알려줄 것 같냐. 5만원이 땅 파면 나오는 줄 아냐"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전혜진이 "게임처럼 투자 한도를 걸어놓고 더는 하지 말아라"라고 당부했지만, 김희원은 "나중에 나를 부러워하는 날이 올 거니 그런 줄 알아라"라고 거들먹 거려 다시 한번 주위를 폭소케 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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